소피아 보카시 폴라니트누구라도 소화하기 좋은 무난함과,
패셔너블한 요소를 두루 갖춘 터틀넥 니트입니다.
도톰하게 바람 한점 파고들 틈없이
페이스라인을 덮는 포근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니트 특유의 따끔근질한 느낌없이
구름을 덮은듯 가볍고 보들한 착용감이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네요.
臀围을 살짝 덮는 全长감으로 가장 베이직한 핏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슬리브(소매)부분이 살짝 길게 빠져있어 아우터를 착용했을때
넥라인과 소매부분에 살짝 드러나는 컬러감,
요런게 위트고 센스아닐까 싶어요.
사실, 베이직아이템은 비슷비슷하기때문에
핏이나 작은 디테일하나하나가 중요한데
베이직의 경계를 넘지않으면서도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듯한 핏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있는데 블랙, 브라운컬러는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고,
핫핑크컬러는 칙칙한 컬러사이에 포인트컬러로 매치하시기 좋습니다.
Plus+
실컷 질러놨더니 두번입으면
세탁 후 보풀이 일거나, 드라이 맡기다 지치거나
보통 남자들 니트의 말로를 알기에,
우리 털털한 토모팸이 걱정되기도 해서 몇자 적습니다.
뜨게짜임의 제품이다 보니 기본 티셔츠에비해 관리가 필요합니다ㅋ_ㅋ!
미온수에 울샴푸를 풀어서 조물조물 손세탁해주시고
살짝! 가볍게 머금은 물기만 덜어내
늘어나지않도록 건조대나 바닥에 눕혀 건조해주시면 변형을 최소화해서
오래오래 예쁘게 입으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