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Code ; Nerd Look & European casual Fabrick ; Oxford Point ; Parrot needle work Bgm ; Parov Stelar - Rude Boys Comment ; Mono.J
Basic + Wit.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호에 부합하면서도 위트있는 자수와 클로즈라인에 배색 디테일로 포인트를 넣었다 부족하지도, 과하지도않게 들어간 느낌표가 마음에 들었다.
옥스퍼드 셔츠 특유의 캐쥬얼한 느낌을 잘 살려낸 베이직한 디자인의 셔츠입니다.
서벅서벅한 옥스퍼드의 산뜻한 착용감과 담백한 디자인이 언제 어디에나 가볍게 입기 좋은 아이템이예요.
컬러감이 우유가 섞인 듯한 밀키톤을 띄고있어 피부톤에 상관없이 화사하게 연출 되 컬러초이스 하시는데도 고민 Zero~
캐쥬얼룩, 댄디룩 어디에나 찰떡같은 매칭포인트를 가지고있는데 아직 슈트가 어색한 토모팸이라면 감초같이 어우러지는 변죽좋은 요녀석의 어울림에 깜짝 놀라실꺼예요.
척추까지 얼어붙는 한 겨울부터 보랏빛 입술 With 에어콘 냉방병에 앓는 한 여름 사계절 언제나 필요한 옥스퍼드 셔츠
Mono.J_ Plus+ 거의 베이직에 가까운 제품인 만큼 코디는 '정말' 어디에 가져다 붙여도 어떤 사람이 입어도 어울릴꺼예요.
어떤 사람으로 보이는 '소품'이 중요하죠.
이를테면,
청바지에 백팩을 매고 가디건을 걸치면 올해 입학한 20살 새내기가 되고
롤업한 치노팬츠와 금테 안경을 쓰면 입어볼만큼 입어 본, 걸출한 빈티지룩을
낡은M65에 대충 굽어 쓴 헌팅캡이면 보는 사람까지 편안해지는 캐쥬얼룩을 어렵지않게 '느낌'있는 룩을 연출해 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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