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잊기 위해 시원한 해변이 생각나서일까
매해 여름만 되면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나 앵커(닻) 패턴이
새겨진 팬츠와 셔츠 그리고 마린룩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마음 가는 제품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면60%, 나일론35%, 스판5% 혼용 원단으로 제품의 신축성이 있어
슬림하게 착용해도 활동성이 좋고, 소재가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다.
딱딱한 레귤러 칼라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라운드 칼라와
앵커 패턴이 제품 전체에 새겨져 있는 것은 물론 버튼 하나하나까지도
섬세한 공정을 거쳐 앵커 패턴을 새겨 넣어 위트를 더했다.